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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직리프의 AR기기가 올해 발표 예정


이전에 큰 체육관에서 난데없이 초대형고래가 나는 동영상을 보신적이 있으실겁니다.



이 영상이었죠. 이 컨셉영상으로 시작된 회사는 구글 등 여러 유수의 회사로부터 5천억원의 투자를 받았고 


이후 해당 기술과 디바이스를 계속 연구해왔습니다. 


그리고 엔가젯에 따르면 올해 그 결실이 가시화 될거라고 하네요. 








이전에 공개된 사진을 보면 AR고글과 여러 디바이스가 눈에 띕니다. 


특히 고글에는 많은 카메라 같은 구멍이 있는것이 특징으로 보입니다. 




좀 더 확대된 사진입니다.


구멍을 자세히 볼수 있는데 


광곽 렌즈의 카메라가 삽입되어 있는걸 볼 수 있습니다. 


외부의 장면을 3D 형태로 인식하고 거기에 실시간 렌더링을 입혀 



AR기술을 구현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물론 기존 사물은 그대로 전면의 렌즈를 통해 


그대로 투영이 되겠네요. 



특히 안쪽에도 렌즈가 내장되어


안구의 움직임을 추적해 어느 방향을 바라보고 있는지도


기기가 인식할 수 있다고 합니다. 






매직리프에서 이전에 공개한 이미지입니다. 


이런식으로 AR 화면이 표시된다고 합니다. 










이것은 초창기 프로토타입 모델로 보입니다. 


외부의 장면을 그대로 투영하는 렌즈에 


미니LCD의 상을 그대로 투영해서 외부 시각 + 렌더링된 화상을


그대로 합쳐서 보여주는 형태로 


구글 글래스의 좀더 확대된 버전이라고 보셔도 무방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런식으로 발전이 이루어졌습니다. 









아마 이번에 출시되는 제품은 이런 모습이겠지만 





가까운 미래에는 정말 선글라스처럼


AR기기가 나오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시대가 도래하지 않을까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