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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작은 사이트 "작은넷"

요즘들어 통신사들이 속속 새로운 요금제를 출시하고 있다. 


금액대비 데이터 용량을 더 추가하고 있지만 사실 써도 써도


모자른게 모바일 데이터 용량이다. 무제한을 쓰고 싶지만


실제로 10만원을 넘어간다. 그렇다고 일반 요금제만으로도


데이터 소모되는 양이 상당하다.


만약 자신이 무제한 요금제가 아니라면 다음 사이트를 추천한다. 



이름은 작은넷이다. 실제 사용되는 용량이 1kb 남짓이라고. 


점하나와 띄어쓰기 하나까지 신경써서 최대한으로 페이지를 압축했다고. 


알고보니 무심코 사용했던 네이버나 다음의 첫페이지 용량이 


사실은 PC버전보다 훨씬 더 많이 차지한다고 한다. 


네이버의 경우 PC페이지가 1메가 수준이라면 모바일은 


그 두배의 2메가에 달한다. 


무심코 접속한 네이버 모바일 페이지에 2메가라면 


데이터가 순식간에 소모되는건 당연지사. 


작은넷에서는 그의 2000분의 1의 데이터만 사용한다고 한다. 


제일 아래의 ▽ 버튼을 누르면 확장된 모드가 보여진다. 




작은넷 자체 검색과 더불어, 네이버, 구글, 유튜브 검색과


기타 상세 바로가기와 핫한 뉴스들. 그리고 개인화 기능도 제공된다. 




데이터 용량이 꽤나 걱정인 사람이라면 


비영리프로젝트 작은넷 추천한다. 


주소는 http://zakun.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