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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Travel

지난겨울 금강휴게소 옆 얼었을때.. (feat. 이영자 시)

지난 겨울 금강휴게소에 얼음이 꽁꽁 얼었을때입니다. 


고속버스타고 들른 휴게쇼였네요. 





겨울에 빙어가 그렇게 맛있다고 하는데 


맛은 못보고 그냥 다코야끼만 먹고 왔네요. 



그렇게 금강휴게소를 여러번 갔었는데


전참시의 이영자씨가 말한 도리도리 뱅뱅은 한번도 못먹어봤네요. 



다음에 들리면 꼭 먹어봐야겠습니다. 





이번 전시적 참견 시점 10편 (180630) 에서는 이영자씨가 읆었던 시도 


소개가 되었었죠. 




금 강 


    지은이 : 이영자



금강이 내게 말하네


힘내라 힘내라 


먹고 힘내라 



....





정말 간결하고도 잼난 시입니다 ㅎㅎ 




게스트로 참여한 홍진경씨 반응도 너무 웃겨합니다 ㅎㅎ 




깜짝 놀라는 전현무




방송 명언은 계속 터지네요 ㅎㅎ 







마지막으로 금강휴게소 시원하게 흘러가는 물살입니다. 이건 얼음이 녹고 난 이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