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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우저 제작업체 Opera (오페라) IPO 상장 추진



노르웨이에 본사를 두고 있는 오페라(Opera)가 


미국에서 IPO를 신청했다는 소식입니다. 


F-1 문서에 따르면 오페라는 최대 1200억원을


확보할수도 있다고 합니다. 




오페라는 모바일 월간 사용자가 2억2천8백만명에 달하고 


데스크톱 브라우저에서는 5740만명, 독립실행형 앱에서


뉴스 사용자가 9200만명이라고 합니다. 이 수치는 서로


중복될 수 있는 수치입니다. 



이 오페라는 3가지 수익원을 가지고 있는데


그 중에 2가지는 러시아 Yandex와 미국의 Google을


기본 검색엔진으로 채택하면서 받는 비용입니다. 


이 파트너들은 기본 검색엔진을 유지하기 위해


많은 돈을 지불한다고 하네요. 



전체 수입중에서 구글에서 지불한 금액이 전체의 43.2%


Yandex가 지불하는 금액은 12.9%를 차지한다고 합니다. 



나머지는 광고 및 라이센스 거래라고 합니다. 



일부 전화 및 제조업체 및 통신회사에서 Opera 브라우저를


설치하고 수입을 올린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