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T에서 개발한 4족 보행로봇 치타 (MIT Cheetah)

MIT에서 4족 보행로봇을 개발하고 있네요.

이름은 치타(Cheetah) 로 불리우네요. 

이전에 보스턴 다이나믹스에서 4족 보행로봇을 개발하고 있었는데

여기에 MIT도 가세하네요. 전면 부에는 고프로가 달려 있고 보스턴사의 스팟미니보다 더 관절의 각도나 활용도가 

대단히 높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치타의 주된 특징 중 하나는 촉각센서를 활용한다는 점입니다. 

실제 앞이 제대로 보이지 않는 상황에서 각 관절이나 발에 닿은 물체를 인식해서 

거기에 따라 대응해서 움직일 수 있다고 합니다. 

마치 맹인이 지팡이를 이용해서 사물을 인지하고 판단하여 걸어가는 원리와 비슷합니다. 

하여 지형 지물의 변화를 실시간으로 판단하고 예측해서 다음 관절의 이동에 

그 해당 정보를 활용한다고 하네요. 

아래는 공개한 유튜브 영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