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식 광어(넙치)에서 수은이 기준치 초과해서 검출되었다고 합니다.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기장군 일부 양식장 3개소에서
수은기준치 (0.5mg/kg)를 초과(0.6~0.8/kg) 한것을 6월 29일에 확인했다고 하네요.
사진에서 처럼 광어는 양식과 자연산 구분이 매우 쉽습니다.
뒤집었을때 밑에 광어처럼 저렇게 얼룩이 생기는게 양식이라고 합니다.
반면에 자연산은 저렇게 밑 바닥이 깨끗하다고 하네요.
게다가 윗면 부분이 흐릿하다고 합니다.
양식 광어는 윗부분에 색이 진하다고 하네요.
정부는 이번 수은 검출 사태로 모든 광어에 대해 출하를 중지하고
폐기 조치중이라고 하고, 이미 출하된 광어도 판매금지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아래는 해양수산부에서 배포된 보도자료입니다.
해당 보도자료 링크주소 : http://www.mof.go.kr/article/view.do?menuKey=376&boardKey=10&articleKey=2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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